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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태찌개

얼큰하고 시원한 김치찌개와 생물 오징어볶음 - 해남식당 시원하고 얼큰한 동태찌개를 먹으려고 했는데, 아마도 정기휴일 같아서 전화를 해보니 문을 닫았군요.차선책으로 지난번 김치찌개를 맛있게 먹었던, 해남식당에 왔습니다. 여기도 동태탕이 있으니까, 여기서 먹으면 되겠지 하고 왔습니다... 그러나 동태찌개는 못먹었네요... 사장님이 요즘 동태가 상태가 안 좋다고, 날이 추워지면 그때 동태탕 먹으라고 하네요...지금부터 여름 시작인데, 언제 날씨 쌀쌀해지는걸 기다려요... 하지만 주방장 말씀을 따라야죠..동태찌개+제육볶음으로 하려다가, 김치찌개로 변경했으니 오징어볶음으로 선택했습니다. 거의 모든 메뉴는 1인분은 주문이 안되네요. 아마도 적은 재료로 만들면 맛이 덜 난다던가, 단가가 안맞던가 뭐 그렇겠죠..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하니 김치찌개2인분, 오징어볶음 .. 더보기
[이대감 동태탕] 얼큰하고 시원한 동태찌개와 갓지은 냄비밥 제 블로그에 꽤 자주 등장하는 곳인데요. 그만큼 자주 방문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한식당으로 포스팅 도배가 될까 봐 다녀올 때마다 사진을 찍지는 않는데요. 동태탕/생태탕 두 가지가 주력메뉴이고, 보통은 동태탕, 호사를 누리고 싶다면 생태탕!!어느 식당에서나 마법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 오늘은 약간은 마법의 강했네요. 그래도 꽤 좋은 동태탕 집 동태찌개 2인분 입니다. 미리 전화로 주문하고 방문하였고요, 테이블에 준비되었습니다.작년엔가 1,000원 가격 인상을 하면서 두부와 콩나물은 무한리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콩 좋아하는 분들은 두부/콩나물 리필 도전!! 이날 두부 리필 주방에서 한번 끓여져 나오고 식탁에서 조금 더 졸여지는 것을 기다리면 되죠콩나물 익으면 콩나물과 두부 먼저 먹으면서요. 반찬은 .. 더보기
[이대감양푼이] 말이 필요없는 동태찌개 와 갓지은 밥 평택에 맛집을 꼽는다면 여기를 꼽겠습니다 (찌개 맛집?) 가격이면 가격, 맛이면 맛, 양이나 친절 등 모두 만족하는 곳입니다. 자주 방문 하는 곳이지만, 그에 반비례하게 사진도 가뭄에 콩나듯 찍게 되네요.. 너무 자주 올리면 광고한다고 할까봐?? 뭘 더 할말 있나요 눈으로 보시죠.!!! 동태찌개 2인분 생태찌개도 맛있는데, 생태는 위에 콩나물이 없어요. 동태탕/생태탕 맛의 차이가 없을것 같지만 차이가 있죠. 우선 생태는 살이 부드럽죠. 냉동/생물 차이에서 오는 국물맛이 있어서 그런가봐요. 하려는 말은 콩나물을 원하시면 넣어주니 생태탕 콩나물 가능 주방에서 한번 끓여져 나오는데, 테이블에서 한번 더 끓여서 상호답게 양푼이에... 이날 제 옆에 앉아있던 약간 유니크한 여자( 옆 테이블) 가 계속 이상한 말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