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지삼계탕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마다 닭 속을 채워 만든다는 전복삼계탕과 서리태공국수 P 형께서 출장을 가기 전, 점심으로 콩국수를 먹으러 왔습니다. 저녁 비행기라서 시간이 여유가 있었어요.. 여름이다 보니, 계절 메뉴인 삼계탕이 나왔길래 도전..아줌마한테, 여기 삼계탕 직접 끓이나요? 물어봤는데 아침마다 닭 속에 재료를 넣고 만든다고 하시더군요.. 보통 봉지제품을 따서 끓여주는 곳이 많아서 비싼 몸값에도 (15,000원) 한번 도전을 하였는데... 결과는, '이걸 과연 아침마다 속을 넣어서 이렇게 만들었다면 왜 수고스럽게 그 짓을 하고 있나' 였습니다.. 김치도 자르고, 수저도 놓고 바쁘네요 바빠~~ 조금 맛보는 보리밥 열무김치 겉절이- 겉절이는 보통 양념이 많고 진한데 음..양념이 많네요 삼계탕 시켜서 나오는 양파와 고추 해물칼국수 양이 꽤 많아요 홍합위주로 서리태콩국수 콩국의 맛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