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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야기/경기 / 인천

[섬마을] 여러가지 해산물 - 2차로 가볍게 방문

 

 평택 수협건물 앞에 있는 섬마을 

여러가지 생선/해산물 세트메뉴를 팔더군요. 

 

형이 주공3단지 상가에 수산물 파는 곳에서 , 멍게를 먹자고 했는데 

가는 날이 장난인지..멍게가 없네요.. 

 

 그래서 여기한번 가보자 해서 왔습니다. 이 전에 다들 많이 먹어서 멍게만~~ 간단하게 주문 

 





번데기와 미역국 






번데기 ㅎ 고동은 잘 안먹어도 번데기는 잘 먹어요.

이거 누에고치에서 실 뺴고 남은건데 ㅎㅎ 
tv 에서 오지탐험 같은 프로그램에서 애벌래 먹고 벌래 먹으면 이상한것 같은데

또 번데기 먹고 메뚜기 볶은거/튀긴거 먹으면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집어먹으니
어릴때 경험/환경이 중요한것 같아요 ...






멍게 - 다 아시는 멍게의 맛 








서비스로 주신 오징어 숙회 

다들 배가 불러서 술만 먹는다고 줬나..ㅎ





감사






저거 꼬다리를 씹는 재미가 있는데 빠트렸네요.. 

 

여럿이 가볍게 2차로 왔는데, 다음엔 이것저것 먹어봐야겠네요.

알바아가씨도 친절했고요..

 

 

섬마을 하니깐 뜬금없이.. 엄마가 섬그늘에..굴따러 가면...아기는 혼자 남아 집을 봅니다..

이거 제목이 "섬집아기" 인데, 섬마을 이다, 아니다 섬그늘 이다 그러던데...

제목은 섬집아기 입니다!! ㅎㅎ

 

 

 

 

 

 

비슷한(?) 아니 헷갈리는 노래로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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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

사람되라 이르시는 어머님은혜

(그 다음으로는)

아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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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예전 스팟라이트 호프집 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