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영화를 봤더랬죠..
아침에 공복인데
영화시간은 약간 남아있고 2시간 앉아있으려면 배가 고플듯 하여서...
메가박스 건물에 같이 있는 스테프핫도그...
사장님이 매우 친절 하시네요..
코카콜라가 아니라 펩시라서 ,
세트메뉴 냐 단품이냐 잠시 고민을 하다
세트메뉴가 있길래
친구세트 구입...
펩시 콜라는 개인적으로 잘 안마시는데,
눈 감고 815콜라,코카콜라,펩시, 등등등 콜라맛을 구별해 내는 능력이 있어요...
( 참 쓸데없다...ㅋ 그러나 심지어 김빠진 콜라도 가능)
그러나 반전은 펩시콜라에 탄산이 쎄서, 맛있게 먹었네요...
생맥주나 탄산이나 기계 관리가 중요 한듯..
큰 기대는 안하고 시킨 한도그
좌로부터 , 오리지날(플레인??) , 단스크 , 칠리 인듯
감자튀김이 바로 튀겨줘서 매우 좋았음...
기름에 바로 튀긴 감자는 거의 맛있자나요...
중요한 감자튀김 맛은 바로 튀겼느냐가 관건!!!!!
좋은 감자래도 식으면 맛이...
Steff Houlberg 라고 써졌네요 ㅎ
저는 양파 팍팍 넣고 디죤머스타드 팍팍 넣는거 좋아하지만
여기서는 주는데로~~~
아 촛점이...
빵이 뻣뻣한 핫도그 빵 같지않고 부드럽네요. 우유식빵처럼...장점~~ 부드럽게 먹었어요
양파랑 겨자 팍팍 추가해서 먹으면, 극장가서 배는 고픈데, 시간이 애매할때 딱 좋은 간식인거같아요...
가격도 팝콘+음료 시키는 것보다 좀 더 저렴한가요 ??
앞으론 팝콘보다 핫도그를 먹을것 같아요..
아니아니아니 둘다???ㅋㅋㅋ
아 그리고 여러분들...극장에서 오징어나 냄새가 강한 음식은 집에서 드십시다 ^^
평택 메가박스 매표소 옆에 있었어요. 6층인가 7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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