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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맛집

[크렘드메종] Creme de Maison - 작교 귀여운 귀여운 카페 * 비스트로 - 셀카찍기 좋은 곳! 비전동에 있는 작은 카페 * 비스트로 입니다..보통은 카페 인데, 점심 시간 / 저녁 시간 잠깐 음식도 팔아서 비스트로 라고 해야하나요.. 뭐 어쨌든 낚시를 갔다가 손세차를 맡기고 기다려야하니, 점심도 먹을겸 해서 왔습니다.일요일 이라서 그런지 시간이 예배 끝나고 오는 사람들이 엄청엄청 많네요. 업장에 들어갔는데 가운데에 테이블을 여럿 붙여서 두명이 자리를 맡어놨네요..시끄럽겠군요.. 자리 잡고 1시쫌 안되서 점심메뉴 주문 가능 했던 시간.. 피클 - 오이 당근 양파 고추 빠네 파스타 빵안에 크림소스 파스타 빵도 먹고 파스타도 먹고 일석이조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아요 햄버거스테이크 아니 함박스테잌 이 메뉴에 있길래 주문해봤어요..어릴때 먹던 그런 추억의 메뉴~~ 함박스테이크~~~~~ 밥과 그린빈&버섯 볶.. 더보기
[가족 - 가장 맛있는 족발] 족발집에서 보쌈~ 평택에서? 예전에 평택 돌박사 자리에 - 삼겹살 팔던 곳 - 아주아주 예전에 한번 방문그곳에 새 건물이 올라가고 1층은 족발집이 생겼네요.. 그 주변이 굉장히 낙후 했는데 하나둘씩 새 건물이 생기는 군요.. 이름에 굉장한 자신감이 있나보네요..가장 맛있는 족발!! ㅋㅋㅋㅋ 족발이나 보쌈 체인점 정말 많죠. 놀부보쌈 장충동보쌈 등등등 족발도 엄청 많고..가족 - 가장맛있는족발 이라고 여기도 체인점 이네요. 명함을 보니 구)사당 한양왕족발 이란걸 보니, 거기에서 출발을 해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 한듯... A사장님이 여기를 방문을 하시더니 괜찮다고 하여서, 프렌차이즈 답게 시스템이나 그런게 잘 되어있다고 하여저녁에 친구가 갑자기 일이 있어 내려왔다고 연락이 와서, 이리로 오라고 했네요.....아부지 또 입원을 하셨다.. 더보기
[서해수산] 농어가 맛이 좋군요~ , 아이고 배야...콕콕콕... 파란만장(?) 했던 저녁이네요... 원래는 송탄 출장소 앞에 있는 한라참치를 갈려고...문앞까지 갔더니 , 쉬는 날이었네요.. 가는 날이 장날!! ㅎ 한라참치는 다음기회에 가기로 하고 잠시 멘붕이 와서 , 출장소 앞을 배회를 하다가 양철포차 사장님에게 어디가 괜찮은가 물어보려고 했더니 거기도 휴일..다시 평택으로 왔네요.. 서부역에 있는 서해수산!! 전에 여기서 깨돔 인가 쥐돔을 먹은적이 있었죠.. P 형이 잘 아는 곳!! 단골버프 , 또 횟집이나 고깃집은 잘 아는 곳이 좋자나요..이날의 회는 농어..수족관에 뱅에돔도 있고 여러 어종이 있었는데 뱅에돔은 대륙에서 왔다는군요ㅎ 왼쪽부터 해초류가 들어간 국수 / 세꼬시 처럼 다진회가 들어간 야채 / 양배추샐러드/ 고구마맛탕 초장을 너무 뿌려주셨어요.. ㅎ회가.. 더보기
[좋구먼] 맛도 좋고 깔끔한 한정식 체인 ~ 좋구먼 - 한정식 체인점 입니다 저는 사실 개인적으로 한정식 좋아하지 않아요. 가짓수만 채우려고 만든 반찬 특히나 미리 만들어 놓고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미리 해놓고 손님오면 나오니맛이 있을리가 없자나요.. 반찬 가짓수가 적더라고 제때 제때 만들어서 주는게 맛이 좋죠. 개인적으론 이천 쌀밥집 정식류 정말 안좋아 합니다. 자리에 앉으면 재활용 의심가는, 언제 만들었는지도 모를 반찬 한상 쫙 깔리고생선구이나 그런것도 미리 해놔서 기다리니 맛이 있을리가요.. 그런 반면에 여기는 기본정식 가격이 12,000원에 반찬도 먹을 만 하게 나오고 오징어볶음등도 바로 볶아서 주니 꽤 만족스러운 상차림이죠.. 12,000원 받고 이정도 나오는걸 보면 , 체인점 이라서 가능한것 같기도 하고요.. (좋다는 말) 맛있는 상상 -.. 더보기
[양철포차] 오랜만에 마늘똥집 - 훈남사장님 (?) 사진 첨부 ㅎ 송탄에 있는 어린이 단골집이네요..단골의 기준은 늘 말했듯이... 손님이 먼저 알아보면 단골 아님..사장님이 먼저 알아보면 단골 입니다..ㅎ 이날은 옆옆옆에 있는 한라참치 들렸다가 똥집가게사장님 보러 방문!! 많은 포스팅을 해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 오뎅탕 & 번데기 한동안 꼬막 홍합창 등등으로 외도(?) 를 했는데 다시 마늘똥집으로 돌아왔네요.. 고구마 떡 마늘 등이 같이 있고 오랬만에 먹으니 전보다 맛이 더 좋아진것 같아요.. 신선한 똥집 마요네즈+간장 조합이 꽤 맛있죠 마요네즈 와도 잘 어울려요 사장님이 훈남 둘이 왔다고 , 황도 서비스.. 라고 믿고오랬만에 와서 진상 부리지 말라고 주신 듯 .. 제가 거의 흡입.. 사진을 찍으니, 설거지 하며 이쪽을 보시는 훈남(?) 사장님..ㅎ 주말엔 거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