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너머우동] 새로 생긴 우동집 - 우동과 오뎅

 

지난 달 친구가, 평택역 주변에 오뎅빠가 생겼다고 하였는데,

 

사실은 그 곳이 오뎅집이 아니고 우동집이었습니다.

 

같이 지나가며 봤는데, 둘다 오뎅으로 봤는데....우동집 이었다니 ㅎㅎ식당이었어요...

 

 

 

 

간판은 이렇게...

 

서부역 으로 나오면 큰길 4거리에서 통복시장 지하도 방향에 있어요.

 

바로 뒷 블럭은 역전육회 있고요...

 

 

 

 

메뉴는 이렇게

 

간단한 우동메뉴와 사케 종류가 있네요.

 

 

 

수저통

 

 

가마보코 오뎅 이라고 하네요.

 

오뎅 치곤 약간 비싸지만

 생선살 함유량이 많음...

 

 

 

뭐랄까 쿠션감도 있고 부드러운 오뎅...

 

밀가루 오뎅이 아닌건 확실

 

 

 

 

 

단무지와 절임고추

 

 

 

 

이건 소고기 우동

 

 

 

 

 

이건 뚝너머우동...ㅋㅋ

 

계란이 반숙 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ㅋㅋ

 

반숙계란 집에서 가끔 만들어 먹는데 완전 맛나자나요...

 

 

 

 

일단 우동면은 제품면 같고

 

국물은 짜지 않고 깔끔하네요.

 

농심 튀김우동 컵라면 그런 스타일의 국물인데 훨씬 안짜고 가벼운 느낌의 우동.

 

 

 

 

 

파랑 오뎅을 불에 확 볶아서 육수를 넣고 우동면을 담아낸것 같아요...

  

저녁 7시쯤 갔는데 , 가볍에 우동이랑 오뎅 드시는 손님들이 꽤 많더라구요...

 

추운날에 따뜻한 사케도 한잔 하면서 들리기에 좋은것 같네요.

 

 

Idle time 은 점심과 저녁 시간 중간에 14:30~17:00 시 인것 같고요.

 

영업시간은 확인 못해봤네요.

 

젊은 사장님이 친절하고, 주방에서 음식을 만드시는데 마스크를 착용해서 좀더 마음에 들었음.

 

 

아 그리고 앞치마에 Moet 라고 써저있었는데 ㅋㅋㅋ

 

모에샹동 ㅋㅋㅋ 왠지 우동과 샴페인 한잔 어울릴까요??? ㅎㅎ

 

다음엔 오뎅이랑 사케한잔 하러 가야겠습니다.

외관은 이렇게 생김

 

지도 및 위치는 아래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