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이야기/그 외 지역

[곽만근갈비탕] 요즘 이곳저곳 많이 생기고 있는 갈비탕집 , 갈비탕과 얼큰갈비탕~


여러곳에 체인점이 늘어가고 있는 곽만근갈비탕입니다. 

 

소고기가 호주/뉴질랜드 산이지만 가격대도 좋고 맛도 괜찮아서 손님이 꽤 많네요.

 

오늘은 갈비탕 먹으려고 방문.

 

지난번 갈비찜 후기는  http://junglewsh.blog.me/40189472250 

 

 




메뉴 및 가격표, 지난 5월 방문과 가격은 같네요. 

7세이하 어린이 갈비탕이 있는데 저거 시키면 욕 먹겠죠? ㅎ



갈비탕 치고는 반찬이 여러종류 나와요.

무김치,오이김치,배추김치에 장아찌, 잡채와 샐러드 




갈비찜에는 갈비탕 국물이 곁들여서 나왔고

갈비탕에는 갈비가 맛보기로 조금 곁들여 나오네요.

좀 이른 저녁시간인데 손님들이 금방 꽉 차던데 손님이 많은 이유가 있네요. 



미리 건저놓았는지 약간 마른 느낌이지만 



잘라서 소스 찍어서 먹으니깐, 안주로도 좋네요





갈비탕 

국물은 간이 살짝 되어있어서 좀 짭짤한 편인데 약간 감칠맛이 돌지만 나쁘진 않네요 

갈비는 가라앉아서 잘 안보이는데, 위에 곁들임으로 나오는 양 정도 들어있네요. 



 

당면도 조금 들어있고요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비탕 - 이거 국물맛은 약간 육개장 맛이 나네요.


갈비탕을 기본으로 해서 약간 매운양념을 해서 얼큰하고 맛도 좋네요.

 얼큰한거 좋아한다면 얼큰갈비탕도 괜찮은 선택이겠군요. 저는 그냥 갈비탕으로!!

 

 

이곳의 장점은 분위기도 깔끔하고 적당한 가격대와 맛도 괜찮은 편이라서 손님이 많은것 같네요.

 서빙 하시는 분도 친절하고, 나오면서 갈비탕 2개와 소주1, 음료 1병을 계산하였는데

 

 

인쇄해서 테이블에 놓은 계산서에는 갈비탕만 2개가 있어서, 

소주1개와 음료1개 도 먹었다고 계산하시는 분에게 말을 했는데


그냥 가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네요. 그렇게 음료나 술 그냥 드시면 좋을까요?? ㅎㅎ

맛있게 먹었으면 정당한 댓가를 치루는게 당연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