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육회 이 주변에서 가장 핫 한 곳이 아닐까 하는데요..주말 저녁 시간엔 예약이 없으면 자리잡기가 쉽지 않고요
손님들도 항상 많아요. 취급하는 재료의 특성상 손님이 많고 회전율이 좋을 수록 재료의 선도도 좋겠죠
평택역 서부역 방향으로 AK 주차장 입구쪽에 있는 역전육회 입니다.
위치 및 지리상 크게 좋은 위치는 아니지만 그걸 전부 극복을 했죠. 물론 평택역에 내려오면 바로지만 이 서부역 방향은 어두웠으니깐요.
생활의 달인 맛집 및 여러 장사 잘 되는 맛집 사장님들이 항상 하는 말 : 안좋은 자리는 없다고..
본인이 어떻게 하기 나름인데, 역전육회가 딱 그 상황에 맞는 적절한 '예' 같습니다~
가끔 방문을 했고 포스팅을 하였는데, 가장 인상이 깊었던 방문은 아래의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이 아닌 '소줄리에의 탄생'이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 클릭
신화의 탄생이 아니..소줄리에의 탄생장소가 역전육회 였다니...
한국의 파티마가??? 읭?
치즈/김/김치 와 야채류
제가 좋아하는 파가 아낌없이 팍팍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에 떠먹기 좋아요.
위에는 후리가케? 후리가케 같고요~~
간장/막장/기름장
육회 소스 - 위엔 잣가루
이렇게 전체가 한우모둠 입니다.
식당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단어가 모듬이 아닐까 합니다. 근데 이 '모듬' 이 아니라 '모둠' 이라죠.
많은 곳에서 모듬 모듬 하고 있는데 이것도 자장면/짜장면 처럼 둘다 쓰이게 될지도...
작년 12월에 방문하고 몇개월만에 방문을 하니...ㄷㄷㄷ
뒤쪽으로도 터서 공간이 늘었네요.직원도 많이 늘었고요..
맛있게 먹습니다.
육사시미 부분에 힘줄(?) 인가요 오래 꼭꼭 십으면 남는 부분..하얀색..
그것만 제거되면 저에겐 최고일듯 합니다..
피크시간에 자리 잡기가 쉽지않은데, 오전 3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하니, 자정이 지나가서 가볍게 육회와 소주하기도 좋고
여럿이 같이 방문 한적도 있고, 괜찮다고 했는데 거의 만족을 해서 괜찮은것 같아요.
평택 시내에 장터치킨은 시장치킨으로 바뀌었네요.
지나가다 목격...
나이롱환자분들(?) 은 설마 설마 아니겠죠???
아마 저분들은 치맥 하시며 친목도모 ^^ 이실겁니다 ...
역전육회 위치는 아래 지도 참조.
서부역 나와서 오른쪽 방향 AK 주차장 방향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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