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택 송탄 인근에서 괜찮은 합리적인 횟집 ~~ 오늘은 전복회!! 2차로 가볍게 왔습니다. 전에 갈릴리수산을 온적이 몇번 있었는데 이날은 긴 설명이 필요없는 날. 다들 배부른 상태이고 해서 6명이서 전복 2접시 주문. 즐거운 저녁이었습니다. 아마 평택 송탄 지역에서는 저렴한 아니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해야겠죠.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구성으로 인기가 있는 갈릴리수산. 한참 바쁜 시간엔 소란스럽고 자리도 없지만 이정도면 동네에서 훌륭한 편. 오늘도 회오리를 일으시키는 전복은 요 내장이죠!!! 저 보라색 꽃... 재생 못하게 머리에 살포시...ㅋㅋ 내장도 술에 담궈서!! 더보기 [이대감 동태탕] 얼큰하고 시원한 동태찌개와 갓지은 냄비밥 제 블로그에 꽤 자주 등장하는 곳인데요. 그만큼 자주 방문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한식당으로 포스팅 도배가 될까 봐 다녀올 때마다 사진을 찍지는 않는데요. 동태탕/생태탕 두 가지가 주력메뉴이고, 보통은 동태탕, 호사를 누리고 싶다면 생태탕!!어느 식당에서나 마법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 오늘은 약간은 마법의 강했네요. 그래도 꽤 좋은 동태탕 집 동태찌개 2인분 입니다. 미리 전화로 주문하고 방문하였고요, 테이블에 준비되었습니다.작년엔가 1,000원 가격 인상을 하면서 두부와 콩나물은 무한리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콩 좋아하는 분들은 두부/콩나물 리필 도전!! 이날 두부 리필 주방에서 한번 끓여져 나오고 식탁에서 조금 더 졸여지는 것을 기다리면 되죠콩나물 익으면 콩나물과 두부 먼저 먹으면서요. 반찬은 .. 더보기 [두레면옥] 여름이니까~~~평양냉면~ 물냉면곱빼기~~ 시원하게 완면!! 제목에 여름이니까~~ 라고 썼는데요, 이 제목이 들어간 식당들은 전부 찬 음식/ 제맘대로 여름에 잘 어울릴 만한 음식들입니다. 두레면옥을 다녀왔습니다. 지난번 평택의 숨은 냉면 맛집이라고 포스팅 하였는데요 이날 시원한 냉면이 먹고 싶어서 친구님과 방문. 오전에 땡볕에서 땀 흘리는 일을 잠시 하였더니 시원한 게 먹고 싶었어요. 고박사/고복례/장안면옥도 다 좋지만 여기 냉면도 육수도 직접 삶고 면도 직접 뽑고 다른 곳과 비교해도 빠지지 않고 가격도 좋거든요. 홀에서 먹으면 1,000원 할인까지 되니깐요.. 물냉면 2개 시켜도 만원. 요즘 물냉면 10,000원 가까이하는 곳도 많은데 여기는 홀에서 곱빼기를 시켜도 6,000원 공장표 육수와 면을 삶아주면서 5천원 이상 받는 곳도 많은데, 그런 점에서도 매우 훌.. 더보기 [밀면전문] 시원한 밀면 ~경상도 스타일 밀면 한그릇 경주는 맛의 불모지 같아요.물론 현지인들이 잘 가는 식당은 있겠지만, 잘 모르니 ^^ 맛의 불모지 - 경주 대명콘도에서 택시를 타고 신경주역 까지 가면 요금이 3만원쯤 나온다고 하네요.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테지움 앞에 버스정류장에서 700번 버스를 타고, 경주역 앞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서 5분 정도 황남빵을 사고 주변에서 간단히 해장점심을 하기로 결정. 주변에는 밀면식당이 꽤 많네요. 밀면, 부산이 유명한데 저는 평양냉면을 좋아하고 찬육수에 국수 먹는것도 좋아해서 해장 겸 점심. 반찬은 무절임 끝~ 양념장과 겨자. 겨자가 통이 아니고 따로 덜어줘서 좋네요.냉면류에 식초나 빨간양념장 안타고 잘 먹는데 가끔 타서 먹음 맛나더라구요..ㅋ 겨자도 조금 넣어서 칼칼하게 밀면 등장했네요~위에는 고추가룬가요? 무슨.. 더보기 [중앙닭강정]속초의 중앙시장 닭강정 , 오징어순대도 하나 포장하고 속초 중앙시장에 닭강정이 유명하죠... 왜 멀리 강원도 속초까지 가서 다들 닭강정에 호떡만 몇 시간씩 줄을 서서 사먹는지 ...아마도 해산물 잘 못 먹는 사람도 많고, 닭은 그래도 온 국민, 연령대 등등 다 잘 먹는 메뉴라서겠죠? 하여튼 여기 만석닭강정이 제일 유명하고 길도 제일 긴데.현금줄, 카드줄 따로 있는 것도 참 ㅋㅋ 재미남.. 근데 국내산 생닭이라고 해놓고 먹다 보니, 뼈부분에 까맣게 ...이거 아시는 분은 뭔지 아시죠 ?? 냉동 ㅠㅠ 그래서 그 집 안감.... 옆집으로 가서 몇상자 구입 후에 닭강정 1상자에 15,000원 포장도 되고 전국으로 택배도 되고... 이날은 3상자 구입... 이게 가격에 비해 양도 많고, 일단 겉에 양념이 되어 있어서 식어서도 괜찮아서 많이들 사가는 듯. 가는 길, .. 더보기 [니시키] 냉 붓가케 우동 스시 세트 + 니시키 우동 스시 세트 오랬만에 서울 나드리... 친구 잠시 만나서, 이날 엄청 더운데 낮에 이태원에서 가려던 식당이 웨이팅이 40분이라 40분이나 기다려서 먹을정도는 아니라 쿨하게 다른 곳으로 이동.. 좀 걷다가 시원한 냉우동 먹으러 고고씽!!! 블루스퀘어홀 가던 길이라서 이태원에서 한강진쪽으로 좀 걷다가 큰길가 오른쪽에 있음. 냉붓가케 우동 스시세트 15000 쯤이건 친구가 주문한건데...이걸 먹을껄...나중에 맛보니깐 면이 정말 쫄깃쫄깃 했어요...에잇..ㅋ 면 위에 무 간거 레몬 쪽파 등 차가운 육수 이건 제가 시킨 붓가케우동 스시 세트 국물이 정말 맑아 보였는데 간도 적당하고 맛이 좋았음. 초밥은 광어, 새우, 유부초밥 그런 구성평범했던 초밥. 위치 및 전번은 02-749-0446서울 용산구 한남동 683-122 위치.. 더보기 [뚜주르] 우유빙수 - 천안 유명 제과점의 맛있는 팥빙수 뚜쥬르 과자점 천안에서 유명한 제과점입니다. 뚜쥬르와 뚜레쥬르. 언뜻 보면 큰 프랜차이즈 빵집과 혼동되기 쉬운데요. 중간에 les 의 있고 없고 차이네요. 여기 팥빙수 언뜻 보면 정말 밀탑빙수처럼 생겼죠. 하지만 리필은 안됩니다.직접 삶은 팥으로 만들어서 팥의 삶기나 단맛도 적절하고요. 너무 달거나, 안 달지도 않은 균형이 있는 맛 우유 얼음의 속을 보니, 우유와 연유가 섞인 우유를 섞어서 간 듯합니다. 위에 떡도 맛이 있고요. 더보기 [착한육회] 새로운 육회 강자 등장~ 아니 종결자?? 오늘은 6.25 전쟁 발발 63년 되고 휴전 60년 되는 해 이군요.1950년 6월 25일 ~ 1953년 7월 27일 얼마 전 포스팅에 평택은 육회 춘추전국시대 라는 포스팅을 하였는데요. 역전육회, 육회한소, 육회마당, 육회지존 더보기 [개화식당] 유니짜장과 짬뽕밥~~ 나는 곱배기~~ 오랬만에 개화식당에 왔습니다. 한동안은 이곳 사장님과 형제분인 동해장에 갔었는데요..오늘은 짜장면이 먹고 싶어서 왔어요~~저는 이곳 유니짜장면이 더 좋아서요... 통복시장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터벅터벅 걸어갑니다~~ 전에 유니짜장하나 먹고, (배가 꽤 고파서~~) 간짜장면을 하나 더 먹었죠.. 오늘은 곱빼기로 주문!!! 메뉴판이 위에 하나 더 있는데요 간단한 식사류 와 잘 나가는 메뉴는 직접 수기로지난번 차림표에서 뽂음밥 가 인상적이었는데요...여기는 안보이네요~ 다른 차림표에는 있어요. 면은 반죽 후에 숙성을 하여서 보관..이제 저 반죽을 기계로 뽑아야죠.이날은 거의 개시에 가까운 시간에 가서 그런지 영업준비를 하시고 계시더라고요.. 유니짜장3 , 1개는 곱배기, 짬뽕1개 주문을 하니 주방에서 칼질.. 더보기 [유정통닭] 전통의 유정통닭 -재오픈- 추억의 통닭집!! 유정통닭 - 정말 추억의 맛집이죠..평택역 앞에 1층 건물 부터 기억이 있는데... 중간 중간 사정이 있어서 ㅠ.ㅠ 문 닫고 다시 하시고 하다가 이렇게 다시 만났네요. 여기 할머니랑 저는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서 잘 알아요..우리 할머니랑 가족과도 잘 아시고, 70이 넘으신 두분이 하시는데 ...ㅠㅠ 추억의 맛집이 다시 오픈해서 좋기는 한데 어떻게 보면 두분이 좀 딱하기도 한 그런 마음이 교차하네요. 예전에는 정말 최고의 핫한 외식 아이템 이었죠. 어느새 KFC, 파파이스, 멕시칸 등 후라이드 치킨/양념 치킨 등 체인점 닭집으로 옮겨갔지만..이제는 또 오븐에 구운 치킨, 뭐로 만든 치킨 등등 다른 유형의 치킨으로... 그런데 본질은 닭??명동 영양센터도 생각나고..ㅎ 아직도 80년대 중반 서울에서 먹은 K..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2 다음